이 날 간담회는 6월 이후 8건으로 급증한 관내 교통사망사고 및 최근 발생한 노선버스 운전자의 운전부주의로 보행하는 어르신을 충격한 사망사고에 대해 심각성을 인식하고,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의 필요성과 현장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감소시켜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찰관계자는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서 유관기관 간에 적극적인 협조 체계가 구축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간담회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 취재본부 문형모 기자
snakorea.r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