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 식품관에서 … '도넛 복숭아' 한정 판매

▲ 15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납작한 모양의 '도넛 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15일부터 무역센터점 등 4개 점포 식품관에서 '도넛 복숭아'를 한정 판매한다.

'도넛 복숭아'는 납작한 모양의 복숭아로 유럽 등에서는 'UFO복숭아', '납작 복숭아'등 모양을 딴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 의성에서 재배해 선보이는 '도넛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11~12Brix)에 비해 높은 당도(15Brix내외)가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팩(3개)에 1만2천 원~1만5천 원이다.

'도넛 복숭아'를 만날 수 있는 곳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 식품관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납작한 모양의 '도넛 복숭아'를 15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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