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서울뉴스통신】 김희백 기자 = 말복인 16일 오후 6시경 경남 거창군 거창읍에는 폭염을 식혀주는 한차례 소나기가 쏟아졌다. 참새들이 강변 제방둑에 있는 나뭇가지에 앉아 단비에 몸을 적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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