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세미나실에서 강좌

▲ '수요 화폐 강좌' 포스터.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19일(수)부터 11월 2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세미나실에서 '수요화폐강좌'를 운영한다고 4일 전했다.

총 8차례 강좌로, 추석인 9월 26일과 갤러리 특강이 있는 10월 31일은 강의 일정이 없다.

이번 '수요화폐강좌'는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성인 강좌로 주변국과의 교류역사도 소개한다. 현재 화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중인 '한·중·일 고대화폐의 흐름'전과 함께 한·중·일 화폐교류도 살펴볼 수 있다.

한은 관계자는 "우리나라 화폐사 전반을 아우르는 강좌를 통해 화폐박물관의 정체성과 한은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접수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홈페이지'(www.bok.or.kr/museum)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한국은행 홈페이지'내 '공지사항','화폐박물관 홈페이지'내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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