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방수·투습·방풍 소재 적용…날씨 변덕 심한 가을철 안성맞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co.kr, 대표 정영훈)가 산행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우수한 방수, 방풍 소재를 적용한 가을 바람막이 'A+ 고어텍스 3L' 자켓을 6일 선보였다.

K2 'A+ 고어텍스 3L' 자켓은 방수, 방풍 기능 뿐 아니라 투습 기능까지 갖춘 △고어텍스 3 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대비가 가능한 전문형 바람막이다.

활동이 많은 부위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어깨 부분에는 소재 위에 프린트를 쌓은 적층 구조의 입체 프린트 기술인 △지오닉 기법을 적용해 배낭과 마찰 시에도 내구성이 우수하게 만들었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목 높이를 높게 설계해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온성이 우수하다. 또한 후드에는 자동 잠금 기능의 △스트링 스토퍼를 적용하여 끈을 한 번에 잡아당겨 간단하게 착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가슴에는 세 가지 형태의 알파인 팀 로고를 고주파 엠보 방식으로 부착해 입체적인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으며 색상은 남성용 블랙, 베이지, 여성용으로는 블랙, 주황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59만 원이다.

K2 의류기획팀 조형철 차장은 "큰 일교차와 갑작스러운 비 등 날씨 변화가 많은 가을 산행에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응할 수 있는 바람막이 자켓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방수, 방풍 기능뿐 아니라 뛰어난 활동성을 고려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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