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플러스 증강현실 기술 활용한 메이크업 상담 받으면…브랜드별 한정 샘플 받을 수 있어

▲ 10일 오전 현대백화점 신촌점 겔랑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나만의 맞춤 메이크업 찾기'를 체험하고 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16일까지 신촌점 에스티로더·슈에무라·겔랑·베네피트·랑콤 5개 화장품 매장에서 '증강현실(AR) 나만의 맞춤 메이크업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행사 기간 고객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더현대닷컴' 앱(APP·어플) 내의 메이크업플러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메이크업 상담을 받으면, 브랜드별 한정 수량으로 증정되는 샘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 주말(금,토,일)에 10·20만원 이상(겔랑 20·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10일 오전 현대백화점 신촌점 겔랑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나만의 맞춤 메이크업 찾기'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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