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 청주시청 서영일 주무관
【청주=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청주시 정보통신과 서영일 주무관(방송통신직, 남)이 18일 제23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수범사례 공유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것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렸다.

서영일 주무관은 지난 17일 대회에서 “통합형 보안센서 하나로 무선인터넷서비스 기반 조성과 무선침입방지 기능을 구현함과 동시에 모바일행정전화 서비스와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한 청주시 맞춤형 통합무선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우수작은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별 우수사례들 중에서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서영일 주무관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업무환경과 고품질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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