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는 삶터 시민건강교실’ 교육생 대상 …홧병 관리법교육, 면역력을 높이는 양생법 교육 훈련

▲ 청주시 청원보건소(소장 김혜련)는 18일 내덕노인복지관에서 ‘통하는 삶터 시민건강교실’교육생을 대상으로 마음의 힐링을 위한 원예체험 수업을 실시했다. <사진=청주시청 제공>
【청주=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소장 김혜련)는 18일 내덕노인복지관에서 ‘통하는 삶터 시민건강교실’교육생을 대상으로 마음의 힐링을 위한 원예체험 수업을 실시했다.

이 날 원예체험 수업은 드라이플라워로 작은 나만의 액자를 꾸미고, 나를 위한 문구를 써 넣으며 예쁜 화초 액자 만들며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으로 교육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통하는 삶터 시민건강교실’은 건강지표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돕고, 지역사회 건강서포터즈 발굴을 위한 건강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홧병 관리법교육, 면역력을 높이는 양생법 교육, 기분up 레크레이션 등 9월부터 12월까지 12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시민건강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올바른 건강지식 제공뿐만 아니라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삶터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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