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플라워 장식의 봉투와 비누꽃 들어있어

▲ 18일(화)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추석을 맞아 상품권이나 현금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플라워 용돈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마트가 추석 선물로 상품권 및 현금을 담을 수 있는 플라워 용돈박스를 선보인다고 18일 전했다.

이마트는 드라이 플라워 장식의 봉투와 비누꽃이 들어있는 플라워 용돈박스(비누꽃 8입/16입)을 각 9천900원/1만3천900원에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한다.

플라워 용돈박스는 올해 어버이날 준비 물량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이마트는 명절에도 상품권 및 현금 선물 관련 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해 상품을 2종으로 늘려 새로 출시했다.

이마트는 실용적인 선물 수요가 늘어나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플라워 박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명절 시즌 처음으로 플라워 용돈박스를 선보인다.

18일(화)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추석을 맞아 상품권이나 현금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플라워 용돈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18일(화)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추석을 맞아 상품권이나 현금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플라워 용돈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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