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6일까지...학교(기관) 운동장과 주차장 개방

▲ 충청북도교육청 로그
【충북=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와 기관의 운동장(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전했다.

도교육청은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5일간 학교공사 등으로 안전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운동장과 주차장을 개방할 것을 각급기관에 안내했다.

이번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연휴동안에 귀성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주차할 땐 연락처를 남기고, 쓰레기 무단 투기 및 학교시설물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

도교육청은 명절 때 주택가 주차난으로 고생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주차장 무료개방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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