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주시 산척면 소재 아동양육시설 방문...세제, 귀저기 등 생필품 전달

▲ 서동학 충청북도의원
【충주=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서동학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0일(목)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자혜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2일 전했다.

서 의원은 교육위원회 직원들과 함께 자혜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이날 시설에 필요한 휴지, 귀저기, 세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울뉴스통신 충북세종취재본부와 통화에서 서동학 의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교육위원회에서는 도내 주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과 운영·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의회 활동을 하면서 소외된 부분을 함께 챙기는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위원으로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동학 의원은 지난 21일은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심기보 도의회 부의장, 정상교 도의원, 권정희 시의원(원내대표), 유영기 시의원(원내 총무), 당소속 시의원, 당원이 함께하는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도 함께하며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민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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