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탄생한 벨라리아, 가격 60만원에서 90만원대 판매

▲ 롯데 GFR 훌라, 시즌 트렌드 반영한 벨라리아 선보여.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GFR 훌라는 시즌 트렌드 반영한 벨라리아백을 선보인다고 1일 전했다.

2018 FW 시즌 처음 선보이는 이태리 프리미엄 백 브랜드 훌라(FURLA)의 벨라리아 백은 정결하게 떨어지는 스퀘어 쉐입의 백으로 등산 장비에서 영감 받은 빅 버클 장식이 특징이며, 다크 레드, 차콜 등 세련된 컬러로 모던하지만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는 빈티지한 바케타 레더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조화가 매력적이며,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에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갖추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벨라리아 백은 클래식한 포멀한 무드의 토트 백과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의 크로스 백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GFR 훌라 관계자는 "1927년 탄생 이후 90여년간 전 세계 패션스타와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훌라에서 선보이는 벨라리아 컬렉션은 전통과 트렌드를 모두 아우르는 아이템이다. FW 시즌 고객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줄 '잇백(It Bag)'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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