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국과 세계경제의 리스크 요인, 국제금융체제 강화 방안, 금융안정 과제 등에 관해 논의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2018 IMF/WBG 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9일(화) 출국해 14일(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7일 전했다.

이 총재는 양(兩) 회의에 참석하여 세계경제의 리스크 요인, 국제금융체제 강화 방안, 금융안정 과제 등의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와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국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계 인사들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상호 금융협력방안,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상황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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