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키예프, 빈, 이스탄불에서 단독 공연

▲ (포스터 제공 = 조은엔터테인먼트)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그룹 투포케이(24K)가 오는 10월 앵콜 콘서트로 다시 한 번 유럽 팬들과 소통한다.

8일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투포케이의 앵콜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24K 'Still with 24U' 2018 앙코르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포케이(24K)는 앞서 지난 8월 3일 'Still with 24U' 월드투어를 통해 리스본을 시작으로 베를린, 파리, 프라하, 바르샤바, 에센, 헬싱키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직 투포케이 (24K)만이 소화 가능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매진 행렬을 이뤄내는 등 유럽 팬들을 열광케 만들며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지난 8월 24일 브라질 3개 도시(포탈레자,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로), 칠레, 멕시코까지 남미투어를 진행하며 남미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투포케이(24K)는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2개월 만에 앵콜 콘서트 24K 'Still with 24U' 2018 앙코르 월드 투어로 또 한 번 유럽 무대에 오른다.

3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시작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우크라이나 키예프, 오스트리아 빈, 터키 이스탄불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오직 24K 'Still with 24U' 2018 앙코르 월드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투포케이의 특별한 솔로 무대를 진행할 것을 예고하며, 각각의 매력이 가득한 무대로 꾸며질 계획으로 앵콜 콘서트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에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투포케이의 유럽투어 티켓팅은 5일 유럽 현지 시각 오후 2시(CEST)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포스터 제공 = 조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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