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9개 농가가 도라지와 나물류, 우렁이 판매… 함평군의 9개 농가가 김과 미역, 멸치 준비

【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13일(토)부터 2일간 전라남도의 농가들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기존엔 한 주당 1곳과 협업해 9~10개의 농가가 참여했지만, 인기에 힘입어 확대 시행하며 2곳의 지자체에서 총 18개의 농가가 참여했다.

한국마사회는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수입 확대를 위해 꾸준히 오픈마켓을 지원, 산지에서 직접 가져온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9개의 농가가 참여해 도라지와 나물류, 우렁이 등을 판매했다. 전라남도 함평군의 9개 농가가 김과 미역, 멸치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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