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밀양시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미 참석자 64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1차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일안보 교육, 화생방 대처요령,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위기사항 판단 및 행동요령, 민방위 제도와 운영으로 구성하여 4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상반기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미참석자 1,019명을 대상으로 10월 19일 비상소집훈련을 읍ᐧ면ᐧ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1차 교육 미참석자는 타 지역 교육에도 참석이 가능하며,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밀양시 윤길주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이번 교육 및 훈련일정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의 경우, 올해 말까지 1차례 보충교육 및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추후 일정 공지에 주목해 당해년도 교육이수 의무를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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