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울뉴스통신】

경기도 대변인 김용입니다.

검진 결과 특정 신체 부위에 점이없다라는 사실이 명백하게 확인되었습니다. 시술 흔적도 전혀 없었습니다.

오늘 공동으로 검진한 피부과 전문의과 , 성형외과 전문의 공통된 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점이나 레이저 시술 반응 및 수술적 절제 후 봉합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검증은 기자들도 입회한 가운데 매우 투명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공개 검증은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으로 도정이 방해 받아서는 안 된다는 이재명 도지사의 확고한 결심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자연인 이재명에게는 매우 참담하고 치욕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공인으로서 도지사로서 책무를 다 하고자 검증에 나섰습니다.

진실이 명백하게 밝혀진 만큼 더 이상 소모적 논란이 모두 불식되기를 희망합니다.언론인 여러분께서도 이재명 도지사가 차분하게 도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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