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 20일까지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대전바로알기’ 강좌 진행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사)대전학연구회와 대전시대전사랑운동센터는 이달 18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10주간 충남대 사회과학대학에서‘대전바로알기 시민스쿨’을 공동으로 개설하며 ‘대전바로알기’강좌를 갖는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대전바로알기’ 강좌는 수강료와 교재가 무료이고 강의 교재인 ‘대전학총론(2018)’의 저자인 김태명 한남대 명예교수가 직접 강의를 맡는다.

또한 수료자 전원에게 ‘대전사랑 시민단원 인증서’가 수여되며 특히 박사학위 소지자는 미래 대전학 수요에 대비해 ‘대전학강사 자격증’도 수여한다.

김태명 대전학연구회 회장은 “대전바로알기 강의는 대전시민이 대전을 바로 알아야 대전을 사랑하게 되고 대전시민으로서 긍지를 갖게 된다는 전제 아래 대전시민이 다 교육을 받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