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의 종류와 증상, 예방 및 관리 위한 생활습관 교육

▲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지난 16일 오후 흥덕구 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청주시청 제공>
【청주시=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맹준식)가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흥덕구 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던 경동맥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소견 결과가 나온 대상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실시됐다.

흥덕보건소는 청주푸른병원 내과전문의를 초청해 심혈관질환의 종류와 증상,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등에 대해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을 위해 매년 경동맥 초음파 검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환자조기발견사업에서 멈추지 않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