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캠페인에는 대한약사회 남양주분회 회원 및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하여 도농역 이용객과 주변 학교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의 실태를 널리 알리고 사회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최창숙 대한약사회 남양주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불법 마약류의 폐해 및 약물 오남용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지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남양주보건소와 협력하여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동북부 취재본부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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