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가옥 살펴보기, 줄타기, 농악, 전통 혼례식 관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예술 체험

▲ 충주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60명이 함께 전통문화예술을 체험했다.(충주시=사진제공)
【충주시=서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북 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효주)가 20일 다문화가족 행복만들기 일환으로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수자원공사 충주권 관리단과 충주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60명이 함께 했다.

다문화 가족들은 한국의 전통가옥을 살펴보고 줄타기, 농악, 전통 혼례식을 관람하면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예술을 체험했다.

박효주 센터장은 “이날 한국문화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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