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활동에 제약을 받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성인보행기 26대를 지원해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저소득 가정에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매트 6개를 제공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 등 복지수요자에게 반찬 지원, 집수리, 지역아동센터 체험활동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허상영 회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주홍 면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발굴, 지원하며 더불어 사는 엄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