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밀양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 관심도 제고와 더 나은 시정소식지를 발행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우편과 인터넷으로 진행한다. 인터넷 조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설문 기간 내 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7개 항목으로 밀양시보 관련 6항목, 기타 의견 1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양시는 이번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도 시정소식지 편집방향 설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영수 공보전산담당관은 “모두가 만족하는 밀양시보를 제작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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