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 앞장… 올 목표액 59억3500만 원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맥키스컴퍼니는 15일 대전사랑의열매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날 협약은 ㈜맥키스컴퍼니의 신제품인 ‘이제우린’에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 홍보문구를 삽입해 지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나눔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오른쪽)은 “이번 새롭게 선보인 함께라서 더 좋은 ‘이제우린’에 대전의 소외계층을 위해 전개되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을 소개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사람과 사람사이를 잇는 우리 맥키스컴퍼니가 사랑의열매와 함께 우리의 이웃을 생각하는 더 많은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사랑의열매 안기호 회장(왼쪽)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전개되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과 맥키스컴퍼니의 경영이념이 합치돼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은 올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59억3500만원을 목표로 전개된다.

또한 ‘이제우린’은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은 오투린을 변함없이 사랑해 준 많은 분들에게 더 가까이에서, 더 친밀하게 소통하겠다는 약속과 다짐의 의미를 담아 새 이름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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