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미녀와 야수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
이번에 상영하는 '미녀와 야수'는 1991년 개봉한 디즈니 원작 애니메이션의 실사판 영화로,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와 미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원작의 인기와 감동을 넘어 뮤지컬 영화의 매력이 돋보이는 '미녀와 야수'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는 가슴 설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은 누구나 별도의 좌석예약 없이 상영 30분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창호수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오창호수도서관은 매월 1회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생활을 증진하기 위해 무료로 아동우수영화를 상영할 예정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람을 희망하고 있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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