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행태 개선 및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

▲ 청주시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청원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청주시청 제공>
【청주시=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청주시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배성철)는 15일 청원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와 업무 협약한 것에 이어 현재까지 청원구 내 지역아동센터 전체 18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상호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행태 개선 및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정신건강문제를 가진 아동청소년의 사례발굴 및 사례관리 협력 등 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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