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전산업 분야 345개 업체 참가 … 방재·산업안전, 교통안전, 공공안전서비스, 보안 등 총망라

▲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은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 박람회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북도내 투자환경에 대한 장점 및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시책에 대한 안내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시=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은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14일~16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 참가한 안전산업분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고 18일 전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안부, 산업통산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 안전산업 분야 345개 업체가 참가하여 방재·산업안전, 교통안전, 공공안전서비스, 보안 등 재난안전분야를 한자리 총망라한 국내 최고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박람회다.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은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 박람회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북도내 투자환경에 대한 장점 및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시책에 대한 안내로‘성공을 약속하는 투자 1번지 충북’의 대외적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했다.

충북도 재난안전실 관계자는“앞으로도 충북 경제 4% 조기실현을 위해 재난안전실 차원에서 재난안전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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