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기자협회 주관, 언론부문 발전 공로 인정받아

▲ (왼쪽부터)김창석 한국전문기자협회 회장, 신만균 삼정미디어그룹 회장, 협회 관계자가 '제9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 류재복 기자)

【서울=서울뉴스통신】 류재복 기자 = 삼정미디어그룹 신만균 회장이 28일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서 신 회장은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언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전문인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마련한 행사로 각 분야 전문인을 선정, 그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시상은 전문성, 혁신성, 참신성, 공약실현 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따라 환산·평가한 41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신만성 회장을 비롯해 29개 부문 41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정치부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진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국회의원 △행정부문 우석제 안성시 시장, 유천호 강화군수 △의정부문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 △환경부문 문정우 금산군수 △환경·위생부문 김천시 △대기환경부문 최흥진 기상청 차장 △공무부문 김순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부구청장 △언론부문 신만균 삼정미디어그룹 회장 △공보부문 김기수 오산시홍보감사관 과장 △복지부문 유향금 용인시의회 의원, 김정태 용인시장애인희망포럼 대표 △문화부문 공창배 오산문화원 원장 △통일부문 조준형 강원대학교 부총장 △학술부문 신현규 중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소통부문 김명욱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출판부문 임후남 도서출판 '생각을 담는 집' 대표, 박제영 달아실 출판사 편집장 △문학부문 이호준 시인, 김기태 수필가 △연예부문 김영옥 배우 △예술부문 정대기 사)유라시아문화포럼 사무총장, 송수련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명예교수, 김주표 전각작가 △체육부문 김경호 사)아시아프로골프연맹 상임부회장 △체육교육부문 노덕선 안양대학교 특임교수 △역사부문 ​채광석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임정 100주년 위원회 기획위원 △법률부문 산재소송 한용호 종합법률법진 변호사, 형사소송 김형석 법무법인 더킴로펌 변호사 △경영부문 정진창 (주)부광종합건설 대표이사 △금융부문 김명철 신우신협 이사장,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 이철웅 농협은행 성남 효자촌지점장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