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31개, 54.24캐럿 다이아몬드로 촘촘하게 디자인"…12월 25일까지 에비뉴엘에서 '다이아몬드 페어' 진행

▲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내 '로저드뷔' 매장에서 모델들이 매장에 전시된 16억4000만원대 다이아몬드 시계인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Velvet Ribbon High Jewelry)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3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 매장에서 16억원대 다이아몬드 시계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Velvet Ribbon High Jewelry)'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 시계에 대해 30일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총 631개, 54.24캐럿 다이아몬드로 촘촘하게 디자인했다"면서 "전 세계에서 8점만 생산된 시계의 가격은 16억 4천만원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30일(금)부터 12월 25일(화)까지 본점 에비뉴엘에서 여러 브랜드 다이아몬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다이아몬드 페어'를 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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