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50가구, 온누리 상품권 5백만원 지원

【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2일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중랑센터 인근 전통시장인 우림재래시장에서 취약계층 5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 5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유환 중랑문화공감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상생과 주민 편익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랑문화공감센터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중랑센터는 2018년 11월 기준 지역 취약계층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지원했고, 연말을 맞아 중랑구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이 외면 받지 않도록 추가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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