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테이블 봉우리 떡갈비' · '원테이블 동그랑땡' · '원테이블 모짜렐라김치 서울만두'

▲ 6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원테이블' 신제품 3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의 신제품 3종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선보인다고 6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에 소개된 유명 한정식집 '봉우리'와 협업해 고기를 갈지 않고 얇게 저며 쇠고기의 식감을 최대한 살린 게 특징인 '원테이블 봉우리 떡갈비(240g, 8200원)'가 있다.

또 국내산 유기농 돼지를 사용해 고기의 잡내를 없애고, 부추·양파 등 국내산 야채만 사용한 '원테이블 동그랑땡(500g, 7500원)', 그리고 국내산 김치에 치즈를 섞어 쫀득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원테이블 모짜렐라김치 서울만두(500g, 6800원)'가 포함됐다.

6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원테이블' 신제품 3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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