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면 명학2리·응암1리송용1리 등 3개 마을 ‘사랑 나눔 실천’
도‧농 균형발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상생협력의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연동면 명학2리, 응암1리, 송용1리 등 3개 마을과 ‘공동 1사1촌 자매결연’으로 공단은 6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증했다.
지원 사업으로는 ▶집수리 봉사활동 ▶불우 독거노인 어르신 방문 지원 ▶농‧특산물 판매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희무 본부장은 “이번 연동면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농가의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내년에는 주민들과 이웃처럼 자주 찾아뵙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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