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탄생한 만화 '땡땡의 모험' … 세계 50개 언어로 출판돼 60여개국에서 3억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18일까지 무역센터점 6층에서 벨기에 국민 만화 '땡땡(Tintin)의 모험'의 공식 굿즈 상품을 선보이는 '땡땡샵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전했다.
행사 기간 '땡땡의 모험'을 테마로 한 캘린더·노트·열쇠고리·에코백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929년 탄생한 만화 '땡땡의 모험'은 세계 50개 언어로 출판돼 60여개국에서 3억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내년에 90주년을 맞는다.
이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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