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 장치 등 교통안전정온화시설 사례 및 밀양 관내 5년(2013∼2017)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 많은 지역인 밀양 상남 소재 예림사거리 등 10개소에 대해 맞춤형 교통안전시설 개선 방안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방향에 대해서 논의 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개선안 최종설명회를 계기로 내년 1∼2월중 교통사고 잦은 곳 10개소중 개선이 시급한 장소 2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빠른 시일 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나머지 장소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하여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 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경남 취재본부 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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