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곁들여 먹는 20여 종의 요리가 있는 '레스토랑' …한 잔씩 구매, 매장에서 마시는 '와인바' 등

▲ 15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와인웍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와인과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에 위치한 와인 복합 매장 '와인웍스'에서 31일까지 와인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15일 전했다.

'와인웍스'는 14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은 오픈 기념으로 '벨라 유니언 카베르네 소비뇽(할인가 14만원)', '레 디페제(할인가 3만3,000원)', '엘 마르시아노(할인가 6만원)'등 600여 품목의 와인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와인웍스'는 와인에 곁들여 먹는 20여 종의 요리와 와인을 함께 판매하는 '레스토랑', 한 잔씩 구매해서 매장에서 마실 수 있는 '와인바' 등 와인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15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와인웍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와인과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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