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수원도시공사 가족여성회관이 2019년도 평생학습 동아리를 모집한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자격증취득, 스포츠댄스, 인문학, 취·창업 등 4개 분야 20여개다.

모집자격은 최소 5명의 수원시민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정기적(월1회) 활동을 해야 한다.

모집은 이달 말까지며 신청서 등 구비 서류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다음달 11일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활동장소와 물품,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이부영 공사 사장은 “평생학습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학습나눔문화가 확산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가족여성회관(031-259-9815) 또는 홈페이지(https://sfwomen.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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