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 대회에는 공직자와 41개 마을 이장(자치회장 김이석)이 참석해 2019년을 친절과 청렴생활 정착의 해로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친절한 생활을 위해 3S운동(Stand up, Smile, Say yes)을 적극 실천할 것과, 청렴실천을 위한 금품·향응 수수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4대 비리 완전 척결을 결의했다.
이승주 관산읍장은 “2019년 한해는 친절과 청렴이 지역사회 전체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공직자들과 이장님들이 이 같은 행보의 선두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취재본부 이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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