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 노금식 주민자치위원장 임원들과 함께 플래시 몹 품바댄스 선보여

▲ 김기명 새마을회장의 지목으로 금왕읍 노금식 주민자치위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주민자치 임원들과 함께 멋지게 플래시 몹 품바댄스를 추었다. <사진=음성군청 제공>
【음성=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음성군 금왕읍은 20주년을 맞은 음성품바축제가 재미있고 새로운 ‘사랑 나눔 릴레이 이벤트’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금왕읍의 릴레이 참여가 시작됐다고 22일 전했다.

김기명 새마을회장의 지목으로 금왕읍 노금식 주민자치위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주민자치 임원들과 함께 멋지게 플래시 몹 품바댄스를 추었다.

노금식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7명의 주민자치위원회 임원들은 품바의상을 입고 여러 차례 플래시 몹 댄스를 연습한 후 미션을 성공하여 서로 화합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된 권순갑 읍장은 품바분장을 하고 축제홍보 동영상을 올렸다.

권순갑 금왕읍장은 홍보 영상에서 “축제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가족, 애인, 친구 등 누구와 오더라도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재미를 맛보실 겁니다”라며 음성품바축제를 홍보했다.

이번 ‘사랑 나눔 릴레이 이벤트’는 평소 과묵하고 반듯한 수장들의 가감 없이 망가지는 모습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권순갑 금왕읍장은 다음 릴레이 지목자로 성기타 금왕읍 이장협의회장을 지목했다. 금왕읍에서는 각 기관단체장들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품바축제를 위한 릴레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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