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극동대학교는 방사선학과 김가중 교수(학과장)가 제 53차 충청북도방사선사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가중 교수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함께하는 도민 일등 경제 충북' 실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김 교수는 (사)대한방사선협회 학술위원과 대한방사선치료기술학회, 대한방사선과학회 등 다수의 학회에서 학술심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16편의 국제 전문저널 등 20여편의 학술논문과, 특허출원 3건 등 방사선과학 분야의 연구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2018년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다양한 학술 연구와 후학 양성을 통하여 충청북도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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