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살미면 주민과의 대화에 조길형 시장이 주민 200여명에게 충주시 발전과 비젼을 설명하고 있다.
【충주시=서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22일 오전 10시 살미면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2019년 시정 발전과 사업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업무보고를 주민 200여명에게 설명했다.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정상교 도의원, 김헌식, 최지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살미면 퇴직ㆍ통장 및 유공자 표창과 사전 건의사항 검토결과 보고, 시정운영계획 설명, 참석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안정환 살미면장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IC와 3번, 36번 국도가 연결된 교통의 요지 이며,향후 중부내륙선철도 개통 예정으로 충주호, 문강온천, 수안보온천, 월악산 국립공원과의 접근성이 좋아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설명하며 지역 개발추진에 집중한다”고 주민에게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10대 충주시 발전과 비젼을 주민에게 현대모비스 충주에 수소연료전지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수소차량의 핵심부품을 충주에서 생산하는 시대를 열렸다고 주민에게 꼼꼼히 설명하며 살미면 유기농복합타운을 설립해 살맛나고 미소가 넘치는 살미면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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