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선물세트 보냉백, 바캉스갈 땐 쿨링백"

▲ 2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2월 6일(수)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앞두고 한우 냉장/냉동세트 모두에 친환경 재활용 패키지를 도입한다.

롯데마트는 기존 보냉백을 일상 생활에서 쿨링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 어깨 끈을 달아 휴대가 간편하도록 했으며, 내부 유색 스티로폼 단열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나 흰색 스티로폼으로 재질을 바꾸었다.유색 트레이는 투명 트레이로 바꿔 재활용이 쉽도록 개선했다.

2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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