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국 최고 명품 마라톤대회로 발전하고 있는 밀양 아리랑마라톤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지역행사 교류, 농촌 일손돕기 일정,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 판촉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경진단조㈜는 1988년에 설립해 자동차와 중장비 및 산업기계의 핵심부품 등 금속단조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로서 김해, 예산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2001년 SQ MARK 품질시스템인증, 2007년 일본 히다치社 품질시스템인증을 획득하였고, 2013년에는 경남에서 두 번째로 국가 뿌리산업 전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7년에는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건실하고 모범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석재 대표이사는 “고향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며, 밀양시와 무안면이 계속하여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표는 지난 1월에 고향인 밀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2016년부터 3회에 걸쳐 총 6,000만 원을 기부 하는 등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 하고 있다.
부산경남 취재본부 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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