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차수막 등 방재시설과 포장 및 하수도 정비 외 공용시설 보수비용 일부를 지원 하는 사업으로 최대 5천만원 이하를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8월 신청을 받아 지난달 16일 심사를 거쳐 선정된 32개 단지 입주자 대표, 관리소장, 감독관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는 보조금 지급 신청 방법과 사업 개요, 시공자 입찰방법과 진행절차 및 구비서류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설명회를 마친 후 비 의무 단지를 대상으로 보조금 교부 신청서 작성 대행과 현장 상담 등 주민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함께 웃는 청주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