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류 최초 달 착륙 50주년 맞는 해 맞아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민천문대는 19일(음력1월 15일)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시민들에게 달과 친숙한 게임과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달맞이와 자유관측, 달사진 콘테스트,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자, 부럼깨기 천문대퀴즈, 달착륙 로켓발사, 달 빙고게임, 달풍선과 함께 사진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형빈 대장은 “올해 가장 큰 정월대보름달을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맞이하며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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