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호두·잣·밤 등 견과류 식재료로 만든 수제 견과 강정 5종 선보여

▲ 14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이 '더 부럼 데이'에 선보일 다양한 견과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정월대보름(19일)을 앞두고 15일부터 19일까지 압구정본점과 천호점 식품관에서 '더 부럼 데이('THE 부럼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이 행사는 우송대학교 글로벌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땅콩·호두·잣·밤 등 견과류 식재료로 만든 부럼 5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호두 강정(100g/1만원)', '견과 씨앗 강정(100g/7천5백원)', '콩알 감태 강정 (100g/3천원)' 등이 있다.

14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이 '더 부럼 데이'에 선보일 다양한 견과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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