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영입 1호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인기 전 충주시의원 영입 발표

▲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위원장이며 김수민 국회의원(청원구 당협위원장)은 18일 오후 2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인재 영입100인 발굴단을 창단’을 선언하며 향후 폭 넓은 지역 정치를 펴 나갈 것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위원장이며 김수민 국회의원(청원구 당협위원장)은 18일 오후 2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인재 영입100인 발굴단을 창단’을 선언하며 향후 폭 넓은 지역 정치를 펴 나갈 것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수민 위원장은 바른미래당은 호남과 영남이 화합하고 보수와 진보가 결합한 중도개혁의 통합정당으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와 미래를 열어나갈 정당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낡은 진보가 아닌 미래형 진보,수구보수가 아닌 개혁적 보수 모두를 아우르는 정당, 남녀노소가 모든세대가 함께 어울러지는 상생의 정당 이것이 바른미래당이 걸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인재 영입 1호로 김인기 전 충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영입 1호로 영입했으며 목진환, 이은미, 진덕화, 김남수, 정석훈, 박한열 씨등 북부지역인 충주지역 인재들을 대거 영입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중 박한열씨는 충주 더불어민주당 장애인위원회 소속으로 봉사활동을 하다가 탈당하고 바른미래당에 입당했다고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처음 창당시 혼란을 딛고 이제는 바른미래당의 지향점을 찾아 젊은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찾아 2020년 제21대 총선에 승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바른미래당은 젊은 청년을 주축으로 총선을 위해 손학규 당 대표가 1만명 청년당원 영입을 위해 당의 재건과 부흥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바른미래당은 인재 영입 발굴을 위해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개혁과 혁신을 위해 당의 시스템을 바꿔 당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당의 비례대표를 청년을 위해 비례 1번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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