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북도청에서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인재영입 100인 발굴 기획단 창단'기자회견 통해 입당 밝혀

▲ 김인기 전 충주시의원은 1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인재영입 100인 발굴 기획단 창단' 기자회견을 통해 인재영입 1호 입당했다.
【청주=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김인기 전 충주시의원은 1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인재영입 100인 발굴 기획단 창단' 기자회견을 통해 인재영입 1호 입당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수민 국회의원(충북도당 위원장, 청원구 당협위원장), 최용수 충주시 지역위원장, 김인기 전 충주시의원, 당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수민 충북도당위원장의 인재영입 100인 발굴 기획단 창단 기자회견과 함께 인재영입 1호 김인기 전 충주시의원을 소개했다.

김인기 전 의원은 "지역의 지방분권, 지방정치를 위해 많은 인재들이 바른미래당에서 새롭운 밀알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 바른미래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기 전 의원은 제7대 충주시의원, 충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환경실천연합회 충주지회장, 국제와이즈멘 충북 북지방장, 법무부 충주구치소 교정위원, 한국정책연구소 연구원 등의 활동을 했다.

현재는 충주YMCA 사무총장, 충주발전시민포럼 자문위원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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