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관내 아파트 방문...지역민의 만성질환 관리와 금연, 절주 등 건강증진 진행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19일 흥덕구 관내 아파트를 방문해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청주시청 제공>
【청주=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맹준식)는 19일 흥덕구 관내 아파트를 방문해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아파트, 사업장, 주민센터 등에 찾아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관리와 금연, 절주 등의 건강생활실천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문한 아파트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측정 및 건강 상담,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한 간접흡연 체험 등이 실시됐.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건강체크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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