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을 짜낸 후 살균과정 거쳐 제조하는 NFC 공법으로 제조 …물 한 방울 안 들어가

▲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직원들이 산들내음 착즙주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 착즙주스'를 선보인다고 19일 전했다.

'산들내음 착즙주스'는 유기농 도라지와 저탄소 배가 들어간 '배·도라지 주스', 경북 청송 저탄소 사과와 부산 기장 유기농 당근을 갈아서 만든 '사과당근 주스' 등 총 4종이다.

과즙을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짜낸 후 살균과정을 거쳐 제조하는 NFC 공법으로 만든 것이 특징으로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았다.

판매 가격은 종류에 따라 각각 1만7500원부터 2만3천원(130ml×10입 기준)이며,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 및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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