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활용 가능한 소형트랙터, 보행관리기 등 이론교육과 기계기초 점검, 운전조작 등
이날 교육에서는 여성들이 활용할 수 있으며 농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소형트랙터, 보행관리기, 동력예초기’ 등에 대해 오전 이론교육과 오후 ‘기초기계 점검, 정비기술, 엔진고장 진단·정비, 운전조작’ 등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교육은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실시하는 교육으로 여성농업인이 농업기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보다 쉽게 조작 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예방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 보급이 증가하고 지역사회에서 여성 농업인들이 차지하는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농촌여성을 위한 농업기계 교육을 중점하여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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